top of page

1-2. 두통, 후두통, 편두통 Migraine

Updated: Jun 26, 2020


1-2. 두통, 후두통, 편두통 Migraine

분류: 신경계 질환

발생 부위: 머리

진료과: 신경과

증상: 빛이나 소리 공포증, 박동성 통증, 구토, 오심

관련 질환: 근육 긴장성 두통, 두통, 측두동맥염, 군발성두통증후군


양방적 정의

두통, 편두통은 머리의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나 일측성, 박동성 통증이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고, 구역이나 구토 및 빛이나 소리 공포증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두통을 말합니다. 편두통은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유병률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주로 젊은 성인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편두통은 중등도 이상의 강도를 보이기 때문에 편두통 환자의 약 80% 정도가 두통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고 합니다.

양방적 원인

두통, 편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머리로 가는 혈류가 증가되어 혈관이 확장된 결과 뇌에 있는 신경섬유를 압박함으로써 두통이 초래된다는 혈관가설이 오랜 시간 인정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 혈관가설은 편두통의 증상 중 전구 증상이나 조짐 등의 부분을 잘 설명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이 신경 이론과 관련하여 두피 및 두개에 존재하는 혈관에 분포하는 신경 말단으로부터 혈관작용성 펩타이드가 유리되어 혈관확장, 혈장의 혈관 밖 수축 및 염증 반응을 유도하여 두통이 일어난다는 신경성 염증(neurogenic inflammation) 가설이 제시되었습니다.

편두통 환자들에게서 가족력을 보이는 경향이 있어 유전적 요인이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편두통의 한 유형인 가족성반신마비편두통(familial hemiplegic migraine)에 관계되는 유전자는 지금까지 3개가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편두통은 전구증상, 전조, 두통, 후구증상의 전형적으로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모든 환자들이 편두통이 발작할 때마다 모든 단계를 다 겪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환자에게 있어서도 발작에 따라 그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구증상(prodrome)]

전구증상은 발작이 있기 수 시간~수일 전에 환자의 30~40%가 경험하게 됩니다. 전형적인 전구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신 및 기분의 변화(예: 우울, 분노, 다행감, 경조증), 목이 뻣뻣해짐, 오한(말초혈관 수축), 나태, 피곤함, 심한 피로, 하품, 배뇨 빈도 증가, 식욕부진, 변비 혹은 설사, 체액저류, 음식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전조(aura)]

전조는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으로, 전형적으로 한 시간 미만 지속되며 이어 두통이 수반되는데, 편두통과 다른 형태의 두통을 구별하는 가장 잘 알려진 현상입니다.

이것은 신경 활동의 일시적인 저하가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전조 증상에 대해 반대측 대뇌 반구에서 2차적으로 혈류가 감소합니다. 핍혈증(oligemia)의 파장은 피질을 가로질러 퍼지거나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에 상응하는 증상이 진행됩니다.

전조는 시각, 감각 및 운동 현상으로 이루어지거나 아니면 이러한 현상들이 공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각적인 전조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암점(맹점) 혹은 섬휘암점(성채의 윗부분의 윤곽을 생각나게 하는 지그재그형 섬광성 암점)으로 나타납니다. 섬휘암점(teichopsia)은 거의 편두통 특유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각 왜곡과 환각은 어린이들의 경우에 보다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환각의 일부는 변시증(metamorphosia; 물체의 형태가 일그러져 보이는 시력장애), 소시증(micropsia; 대상물이 실제보다 작게 보이는 형태), 줌 혹은 모자이크 환영을 포함하는 시각의 장애와 같이 정말로 기괴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각 증상으로는 소위 지각이상(paresthesia)이 종종 손에서 시작되어 가까운 부위로 퍼져 나가며, 간혹 혀나 입술이 연루되기도 한다. 운동장애 혹은 실어증(ahhasia; 말하기나 언어를 이해하기가 어렵다)은 전조의 특히 혼란스러운 형태입니다. 전조의 일반적인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조가 편두통의 특징적인 증상이기는 하지만 편두통 환자의 단지 20%만이 전조를 경험합니다. 몇몇 의사들은 전조의 병력이 없는 경우 편두통 진단하기를 주저하지만, 이러한 식의 접근은 편두통을 제대로 진단하지 못하는 중대한 실수를 이끌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드문 증례로서 전조가 두통을 수반하지 않고 존재할 있는데, 때로는 이것을 sans- migrane(두통이 없는 편두통이라는 뜻)이라고 언급합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는 일과성 허혈성 발작을 감별진단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두통(headache)]

두통 그 자체는 대개 편측성이며 욱신욱신 쑤시지만, 양측성이거나 아니면 전체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통증은 하루 중 어느 때나 나타날 수 있지만, 아침에 일어날 때 가장 자주 시작이 되어 점차적으로 진행되다가 안정기에 도달한 다음 4~72시간 후에 진정됩니다.

통증은 일반적으로 신체 활동에 의해 악화되며, 종종 환자들은 어둡게 한 조용한 방으로 물러나서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 오심과 구토가 수반되며, 이로 인해 항편두통약의 경구투여를 까다롭게 만들기도 합니다. 광선(눈부심; 광선공포증), 소리(음성공포증) 및 냄새(냄새공포증)에 대한 민감성이 흔히 나타납니다.

[후구증상(postdrome)]

두통이 해소된 후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 시간 동안 각기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절반 이상의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기분 및 지적인 수준의 저하, 중력 손상, 불안정감, 무기력함, 생각이 혼란스러움 및 무뚝뚝함 등을 포함합니다. 신체적 피로감 및 근육쇠약 역시 일반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임상적 관찰은 두통이 끝난 후 24시간까지 뇌혈류 및 EEG 기록의 시험소견 이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방적 진단

병력과 증상에 근거해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신체 검사와 신경 검사는 모두 정상입니다.

편두통을 진단하는 특별한 검사는 없습니다. 예로 뇌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두통이 편도통의 전형적인 양상을 보이지 않거나 다른 걱정스러운 증상이 있으면 추가 검사를 할 것입니다. 진단에 의심이 들면, 뇌신경의 질병을 전문으로 하는 신경과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추천합니다.

경과/합병증

두통은 그 자체가 생명에 치명적인 위험이 되거나 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은 아닙니다. 그러나 두통으로 인하여 결근, 결석을 하거나 일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는 등의 불편을 초래합니다. 경험적으로 편두통 자체는 나이가 들면서 강도가 약해지거나 또는 빈도가 줄어드는 경과를 보이지만, 이러한 경향이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양방적 치료

효과적인 두통 치료를 위해서는 적절한 급성기 약물 요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두통의 빈도와 강도, 지속시간을 줄이기 위한 예방요법을 병행합니다. 편두통이 발생하면 약물 복용을 통하여 최대한 빨리 두통과 동반 증상들을 멈추거나 완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편두통 발작이 시작되면 즉시 급성기 약물을 투여하는데 빨리 투여할수록 더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인 진통제, 카펠고트 등이 포함된 복합진통제는 과거에 이러한 진통제를 통하여 효과를 보았던 환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약물을 남용하면서 약물과용두통으로 증상이 변형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편두통에 특이적으로 사용하는 급성기 약물로는 수마트립탄(sumatriptan), 졸미트립탄(zolmitriptan), 나라트립탄(naratriptan) 등이 있습니다. 비교적 부작용이 적지만 일부에서 가슴 또는 흉부의 압박감, 저림, 이상한 느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관상동맥을 수축시킬 수 있으므로 허혈성심장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사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비약물적 치료법으로는 편두통을 일으키는 인자들을 피함으로써 편두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편두통의 흔한 유발인자들로는 정서적 스트레스, 수면부족, 피로, 소음, 생리와 음식물로는 치즈, 소시지, 햄, 베이컨, 초콜릿, 카페인 함유 음식 등이 있습니다. 또한 편두통을 유발시키는 약물도 있는데, 항고혈압제, 제산제, 진통소염제 등이 여기 속합니다.

식이조절이 중요한데 편두통을 유발하는 타이라민이 포함된 치즈, 초콜릿, 밀감, 커피, 적포도주는 주의해야 하며 우유제품, 견과류, 소금, 토마토, 코코넛 등도 조심하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안정을 취하고 대인관계 개선, 긍정적인 사고 등 스트레스를 줄이고 관리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증상이 유발되었을 경우는 수면을 취하도록 하고 통증부위에 냉찜질을 함으로써 통증을 저하시킬 수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특히 구토 증세가 있다거나 하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의식이 떨어지거나, 보는 것에 문제가 생기거나, 감각에 이상이 있거나,

열이 있거나, 마비 혹은 힘이 떨어지거나 하면 즉시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질병 백과>


 

⁜ 5대 ‘자생당’ 치료 테크닉:

두통, 후두통, 편두통의 원인은 종양의 원인이 아니라면 빈번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활성산소가 증가하면서 산소가 부족해지고 어혈, 혈전(Blood Clot)이 발생하면서 모세혈관과 임파선이 막히게 되면 혈액순환이 나빠지는데 천주, 풍지, 후두하근, 흉쇄유돌근, 사각근이 오랜 기간에 걸쳐 약해져서 붓고 굳어지고 상한 힘줄, 인대, 임파선이 막히면서 목 주변 근육을 경직시켜 굳은 근육사이로 지나가는 혈관을 압박해서 좁아진 혈관 사이로 혈액이 통과하려다 보니 혈압에 의해 염증과 통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욱신욱신 쑤시는 통증이 생긴다.

치료 범위는 임맥, 독맥, 흉선과 쇄골, 모상건막, 얼굴 머리 주변에 있는 측두근, 교근, 목에 있는 광배근, 흉쇄유돌근, 사각근, 경추 1~ 7번과 귀 주변, 흉추 1~ 12번과 뒷목, 등 부위에 견갑골 고황 부분, 승모근, 능형근, 후두하근, 두판상근, 견갑거근, 극상근, 극하근, 척추 세움근을 포함한 목 주변의 근막과 힘줄, 인대, 임파선을 순환 시킨다.

또한 위중, 위양, 승근, 승산 등이 있는 종아리의 혈관과 근막과 힘줄, 인대, 임파선을 순환 시켜 주면 곧 통증이 없어진다.

다수의 경험 중 최근 완치 사례:

49세 남자, 공무원, 예민한 성격, 25년 정도 편두통이 심하여 타이레놀을 달고 삼, 그러나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갈수록 심한 통증 호소. 옆 목 과 후두 부위의 긴장되고 굳어있는 힘줄과 근막을 치료 받고 완치됨. (1회 치료)

30세의 남자, 생산직, 조금만 신경을 써도 뒷목이 아프면서 머리가 띵해지고, 눈까지도 통증을 호소. 목 과 머리 부위의 긴장되고 굳어있는 힘줄과 인대, 근막, 임파선을 치료 받고 완치됨. (1회 치료)

Comentario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