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좌, 우, 뒷목 경항통, 후두 신경통 Occipital Neuralgia
분류: 신경계 질환
발생 부위: 머리, 목
증상: 두통
진료과: 신경과
관련 질환: 관절염, 양성 뇌종양
양방적 정의
후두신경통은 머리의 뒷부분(후두부)과 목 뒤쪽(경추부)에 후두신경의 분포에 따라 생기는 통증을 말합니다. 머리 후두부의 제2경추에서 분포하는 후두신경의 압박, 염증, 손상 등에 의해 이 부위에 간헐적인 통증이 발생하며, 베개를 베고 눕지 못하거나 오랫동안 후두부가 눌리면 통증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양방적 원인
압박, 염증, 손상, 양성종양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간혹 Chiari 증후군, 요산침착에 의해 제 2,3 경추신경근이 압박되어 발생되는 경우도 있고, 제1~2 경추측방 관절의 만성적인 관절염이 원인이 된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증상
후두신경통은 후두부(뒷골 부위)와 귀 뒤, 뒷목이 하루에도 몇 번식 대바늘로 찌르듯이 몹시 쑤시고 아프며 감각이 없이 먹먹한 느낌이 나고 신경의 분포 영역을 따라 전기가 신경줄을 따라 퍼지듯이 찌릿한 느낌이 드는 질환입니다. 간혹 눈언저리까지 통증이 전파되는 경우도 있고, 많이 아플 때는 눈이 침침해지기도 합니다.
양방적 진단
후두부에 압통 혹은 Tinel 증후(신경말단부위를 자극하면 통증이 유발되는 것)가 있으면 진단이 용이하며, 경추 단순 X-선 촬영으로 상부경추의 이상소견을 통하여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양방적 치료
국소마취제로 후두신경을 마취하면 동통이 소실되며 계속적인 통증이 있으면 후두신경을 알콜주사를 이용하여 신경차단을 하기도 합니다. 중증의 후두 신경통의 경우 신경 자극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간혹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후두신경을 찾아내어 압박이 원인인 경우 감압을 시키거나 수술적으로 절단하기도 합니다. <질병 백과>
⁜ 5대 ‘자생당’ 치료 테크닉:
뒷목 경항통, 후두 신경통증은 자고일어 났더니 갑자기 목이 한쪽으로 잘 안돌아가며 극심한 통증이 발생되어 로봇처럼 목 주변이 경직됨을 호소하는데, 대부분이 양 손으로 무거운 물건을 같은 자세로 장시간 반복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대부분 오른 손잡이는 왼손의 근육이 덜 발달되어 있으므로 왼쪽 목이 잘 안 돌아 가는데, 모세혈관과 임파선이 어혈이나 혈전(Blood Clot)들로 인해서 막히면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천주, 풍지, 측두근, 후두하근, 두판상근, 흉쇄유돌근, 사각근이 오랜 시간에 걸쳐 약해지고 굳어지고 붓고 상해진 힘줄이 목 주변 견갑거근 근육을 경직시켜 발생한다.
요리, 컴퓨터, 손과 목을 반복적으로 과도하게 사용 하는 분들이 처음엔 손가락 주변만 통증이 있었으나 이를 대수롭게 방치하다보면 점점 통증 부위가 넓어지면서 손목과 팔, 엘 보우, 어깨, 목 부위, 두통까지 일으키게 된다.
⁜ 치료 범위는 임맥, 독맥, 흉선과 쇄골, 모상건막, 흉쇄유돌근, 사각근, 경추 1~ 7번과 뒷목, 견갑거근, 승모근, 극상근, 극하근, 능형근, 후두하근, 두판상근, 척추 세움근을 포함한 근막과 힘줄, 인대, 임파선을 순환 시킨다.
또한 위중, 위양, 승근, 승산 등이 있는 종아리의 혈관과 근막과 힘줄, 인대, 임파선을 순환 시켜 주게 되면 곧 치료 된다.
※ 다수의 경험 중 최근 완치 사례:
33세 남자, 회사원, 20년간 반복적으로 양 손 작업, 견갑거근 과 후두 부위의 긴장되고 굳어있는 힘줄, 인대, 근막을 치료 받고 완치됨. (1회 치료)
45세의 남자, 노동, 평상시 목이 자주 뻐근하고 무거웠으며, 어느 날 조금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목에 통증을 호소함. 통증 부위의 견갑거근 과 후두 부위의 긴장되고 굳어있는 힘줄, 인대, 근막을 치료 받고 완치됨. (1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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